2일째 날이 밝았습니다.

카페에서 맛있는 브런치를 즐기고

교토로 이동합니다!

교토는 오사카와 달리 조용하게 일본을 느낄 수 있는 곳이었어요!

철학의 길을 보면서 기요미즈데라로 고고!

 

자연과 어우러진 멋진 풍경들~*_*

 

 

근처에 맛 집으로 유명한 오멘우동.

평소 알던 우동과는 달리 원하는 토핑을 국물에 넣은 후 면을 적셔서 먹는 거예요!

 

 

든든하게 배를 채우고 기요미즈데라를 향해 다시 고고!

비가 왔지만 그래도 정말 예뻤던 사원입니다.

일본보단 중국 냄새가 나는 것 같기도..

 

교토 여행을 마친 후 다시 오사카로 이동!

시장 스시에요! 시장에서 파는 스시가 아닌 시에 장이라는 뜻!

진짜 감격스러운  맛이었어요.. *.*

(이후 한국으로 돌아온 우린 스시를 먹으로 못 갔습니다…)

 

스시로 배를 두둑하게 채웠지만 꼭 먹어야 한다는 오코노미야키를 먹고

도톤보리 강의 야경을 보며 하루를 또 마무리합니다.